나이든 어른 오지랖

시골 아니더라도 저런 사람 있지 않나요?
이 세상 처녀 총각은 꼭 자신이 짝을 지어줘야할 사명감이라도 있는 양.
만나봐라 만나봐라 해서 싫다고 하면
그러다 혼자 늙는다며..
근데 자기 아들 가지고 저러니 문제긴 하네요.

저도 결혼 전 직장 다닐 때
저 보자마자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며느리 삼았으면 좋았겠다 노래하시는 분 본 적이... 아들이 결혼한 지 얼마 안됐거든요.
저 좋게 보는 건 고마운데
며느리는 무슨 죄를 지어서 시어른이 밖에서 저런 소리를.. ㅡㅡ;;
불편해서 적당히 거리 조절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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